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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구글' 제니퍼소프트, 새삼 다시 화제 이번엔 왜?
제니퍼소프트, 상상초월 직원복지혜택..33계명 보니 "눈치 보지말고 퇴근" ... 제니퍼소프트, '상상 초월하는 직원복지' 살펴보니.."꿈의 직장"... '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 직장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
'한국의 구글'이라 불리는 제니퍼소프트가 또 다시 화제다. 국내 대형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1월 KBS '리더의 조건'이라는 방송에 제니퍼소프트가 소개되면서 이곳은 신의 직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당시 '리더의 조건'에서 보여준 제니퍼소트프의 근무 여건은 그야말로 직장인들의 로망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7시간 근무에 출산 시 10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가 하면 5년차 이상 직원에게 가족 해외여행의 기회도 준다. 또한 사옥에는 커피숍은 물론이고 수영장과 일류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도 있다.
제니퍼소프트의 경영철학을 알 수 있는 '제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라는 금지조항도 재미있다. '33가지 금지 조항'에는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던 그 동안의 직장 문화에 정면으로 맞서는 조항들이 줄줄이 나열 돼 있다.
예를 들면 "전화 통화시에 '지금 어디냐' '뭐하고 있느냐'라고 묻지 말아요" "근무 시간외에 가급적 전화하지 말아요" "퇴근할 때 눈치보지 말아요" "우르르 몰려다니며 같은 시간에 점심 먹지 말아요" "출장 후 초콜릿을 사오지 말아요" 등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마음 한구석에 걸렸던 내용들을 이 회사에서는 아예 고민 자체를 하지 말라고 시원스럽게 선언한다.
밍키[ ForzaJules] @raidenloveming
http://t.co/SKmHQMx8eD 제니퍼소프트 10주년 축하드리고 저 좀 데려가 주세요. 따뜻한 물 나오는데서 일해보는게 소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