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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소속 경찰관, 메르스 '음성' 판정

의심 증세 사우디 귀국자·경찰 음성 판정

"중동 다녀온 친구 접촉" 경찰관 '음성' 판정

평택경찰서 소속 경사,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 메르스 이어 평택경찰서 소속 경사 감기 발열 증상 나타나..사우디..

경기 평택경찰서 소속 A경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감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경사는 중동여행을 다녀온 친구를 만난 후 발열, 어지러움 등 증상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경찰서는 A경사가 근무하던 수사팀 사무실을 일시 폐쇄조치하고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 9명을 이날 자가격리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이 메르스 확진 환자와 직접 접촉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하는 상태"라며 "발열 증세가 있다고 해 우선 검사를 받도록 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hy2oxy

그리고보니 평택, 오산, 분당, 수원... 메르스 환자와 격리대상자 속출하고 학교 휴업 확산되고 오산 공군기지에 평택 경찰서까지 난리인데... 경기도지사인 남경필이 뭐하는지 이름도 안 보인다.. 이런 자가 구캐의원을 몇 번이나 해먹었다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