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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피해자 에디마르 "이미 용서..최고의 선수 다치지 않길"
호날두 퇴장, 발길질과 손찌검 "생각없는 행동 사과"... 호날두 퇴장, 주먹으로 프리가 얼굴 가격..'레드카드'...호날두 퇴장, 주격 가격하는 비신사적 행동..결국 출전 정지...호날두 퇴장, 발로 차고 주먹으로 얼굴 가격 '추가 징계 받나?'.. 호날두 퇴장..SNS 통해 사과 "나의 생각 없는 행동"
호날두 퇴장 소식이 알려졌다. 피해자 에디마르는 호날두를 옹호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후반 37분 퇴장을 당했다.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던 호날두는 수비수 에디마르와 경합 도중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발로 걷어차고 손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경기 후 에디마르는 'AS'를 통해 "이미 호날두를 용서했다. 앙금은 없다. 그가 내 다리와 입을 치긴 했지만, 축구계에서 어느 정도 벌어질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본다. 나를 헤치려 그런 행동을 저지르진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호날두가 과도한 징계를 받진 않기를 바란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가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호날두의 징계 수준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기 도중 고의적으로 상대를 가격한 만큼 호날두는 추가 징계 가능성도 예상된다. 규정에 따르면 폭력적인 행동이면 최소 4경기에서 최대 12경기까지 출전 정지를 내릴 수 있다. 반면 단순한 공격성이라면 1~3경기 정지를 받을 수 있다.
KBS 뉴스 @kbsnewstweet
세계 축구의 양대 스타 메시와 호날두가 스페인 프로 축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상대 선수의 뺨을 때리기까지 한 호날두는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http://t.co/8KvPb5QUA5 http://t.co/qXmnF6d9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