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 맹탕 청문회 가계도 최석원 성매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은영 회장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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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출연 질문에 울먹인 최은영, "책임 통감"이라는데..정작 확답은 회피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사대 출연 질문에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울먹이며 답.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즉답 회피.

최 전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구조조정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최 회장은 2006년부터 7년 재임 기간 한진해운 부채 비율이 405%에서 1460%대로 폭등했음에도 회장에서 물러나면서 알짜 자회사를 챙겨 나와 2000억원대 자산을 보유.

지난 4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기 직전 한진해운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해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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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Young Choi "tonggam and social responsibility," the former president of Hanjin four appearances and cry and answer questions.

"I did not try to think concretely," he jeukdap avoided.

Choi, former President of attendance as a witness at a hearing held in the National Assembly restructuring 9th.

Chey is booming as though he resigned from Chairman 1460-405 percent seven years tenure Hanjin debt ratio since 2006. snatching out a net 200 billion won for subsidiary holds the assets.

In April, Hanjin Shipping has been tried to sell its entire holdings Hanjin just before entering the 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