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 발표로 본 정진석·나경원·유기준의 키워드 "소통" "쇄신" "탕평"
새누리당은 3일 오후 국회에서 4·13 총선 당선인대회를 열어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 20대 국회에서 나란히 4선이 되는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 유기준(부산 서동) 의원(경선 기호순)이 출마한 이번 경선은 계파 간 대결보다 인물 대결로 치러지는 데다 계파색이 옅은 초선이 45명에 달해 현장 정견 발표가 승부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정 후보는 ‘단결’을, 나 후보는 ‘계파 청산’을, 유 후보는 ‘개혁’을 키워드로 제시했고 나 의원은 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나경원 아들 나경원 과거사진 나경원 아버지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나경원 남편 나경원 딸 조윤선 나경원 딸 부정입학 추미애 오세훈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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