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이슈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서울시 도시재생 지역 상도4동 재개발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서울시 도시재생 지역 상도4동 재개발#

'서울형 도시재생' 13개 핵심지역 선정..최대 500억 지원






서울형 도시재생 시대 개막… 13개 핵심지역 선정
‘서울형 도시재생’ 시대 개막…13개 핵심지역 선정
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 13개 핵심지역 선정






서울시는 시 최초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도시재생'은 과거 일률적인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지역만의 정체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하드웨어(개발·정비·보존 등)와 소프트웨어(경제·문화·복지 등)를 적절히 결합해 진행하는 맞춤형 정비방식이다.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2013년 6월 제정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한 최초의 법정계획이다. 서울시 지자체는 해당 법에 따라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서울시 도시재생 지역 상도4동 재개발


핵심 내용은 Δ창신·숭인 Δ서울역 일대 Δ창동·상계 Δ가리봉 Δ세운상가 Δ장안평 Δ해방촌 등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처음으로 지정한 것이다. 앞서 3월 서울도시재생 종합플랜을 통해 발표한 27개 중점추진지역 가운데 재생이 시급하고 공공의 지원이 필요한 곳들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4~5년에 걸쳐서 지역역량강화사업·앵커시설 확충 등 최대 100억~500억원 규모 마중물 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Δ재생지원센터 Δ주민설명회 Δ주민모임 등을 통한 다양한 소통방안도 마련된다.

시는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관련해 '시민역량강화 4단계 프로세스'(준비단계→계획단계→실행단계→자력재생단계)를 도입해 유형별 시민역량강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서울시 도시재생 지역 상도4동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