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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FOMC회의 미국금리인상 9월회의 9월 금리인상 회의일





#FOMC 회의,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FOMC회의 미국금리인상 9월회의 9월 금리인상 회의일#

'세계 경제 흔들'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 임박..연준의 결정은?



'세계 경제 흔들'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 임박..연준의 결정은?

FOMC 회의, 9월은 왔고…올해는 3개월 남았다?
정부, 美 FOMC 종료 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정부, FOMC 발표 후 거시경제금융회의 열어 대응책 논의
내일 새벽 FOMC 회의 직후 거시경제금융회의 소집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6일(현지시간)부터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FOMC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을 비롯해 윌리엄 더들리 부의장을 포함한 지역 연방은행 대표 5명, 라엘 브레이너드 등연준 이사 4명 등 모두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애틀랜타 연은의 데니스 록하트 같은 이들은 지나치게 길게 유지된 초저금리가 통제불능의 물가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매파'에 속한다.

반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장 같은 '비둘기파'는 물가가 아직 연준의 목표치인 2%에 접근할 것이라고 기대할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성급한 금리 인상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 5월 "올해 안 어느 시점"에 금리인상을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며 연내 금리인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미국 경제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3.7%까지 올라가고 실업률이 지난 8월 5.1%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 회복 신호를보이기도 했다.

반면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지난 7월에 전년 동월대비 1.2%에 머물렀고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한달 전에 비해 0.1% 내리는 등 물가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신호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선대인경제연구소 @sdinomics

'금리인상' 촉각…증권가 "9월에 한다" 무게 http://t.co/0ILC1A7pJy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보다 16일에 열리는 미 연준의 FOMC회의 결과입니다. 9월 22일에 열리는 특강에서 미국의 경제상황을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