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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사고, 다리 위로 '60톤 바위' 떨어져 3명 사상
설악산 사고‧인수봉 사고‧산방산 사고…낙석사고 대책 없나
설악산에서 낙석 사고..3명 사상
강원도 설악산에서 바위가 떨어지면서 등산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일 오후 3시6분쯤 강원 양양군 설악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용소폭포 인근 흘림골 탐방로 다리 위로 60톤 가량의 바위가 굴러떨어졌다. 이로 인해 다리가 무너지면서 등산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2명은 강릉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최근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어제 오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낙석이 발생해 등산객 1명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추가 낙석우려에 대비해 탐방로 전 구간을 통제 중입니다…http://t.co/FNJ6VGjhaH http://t.co/jHElc3VU4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