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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 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음성'
인천 검단 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2차 검사 '음성'
서구.검단 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2차검사 음성반응
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2차 검사 '음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던 인천 검단 탑병원 간호사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1은 17일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간호사 A씨가 2차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은 여전히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 38.6도의 고열과 함께 몸살 및 설사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2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고 현재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A씨가 1차 검사에서도 일부 언론에서 거론된 '양성'이 아닌 '판정불가' 판정을 받았고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가 고열을 보였다는 점은 증상이 피크에 달했다는 것임에도 2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3차 검사에서 메르스 확진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씨가 메르스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고열을 증상을 보였다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A씨의 경우) 메르스 전염과 관련한 역학적 연결고리가 없고 발병 이후 병원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며 "병원측으로부터 명단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병원내 감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 메르스, 인천은 아직 청정지역이다",
"인천 메르스,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라",
"인천 메르스,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
@king_jd_king 그 검단탑병원 근무한 간호사가 부평 결혼식장을 갔었대여! ㅠㅠㅠ 아무래도 사람이 제일 많으니까..! ㅋ큐ㅠㅠ 괜찮으실거에요유ㅠㅠㅠ
